‘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현장에 널리 확신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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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현장에 널리 확신시킨다
  • 이석훈
  • 승인 2021.06.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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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 제10회 총회, 지난 25일 비전교회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들만 참석 … 대표회장 김광연 목사 연임 추대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는 지난 25일 비전교회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는 지난 25일 비전교회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김광연 목사)는 지난 25일 비전교회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갖고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목회현장에 확산시키는 일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임원과 실행위원들을 중심으로 모인 이날 총회에서는 김광연 목사가 대표회장을 계속해서 맡는 한편 기존 임원들을 유임시키고 부회장에 이명옥 목사를 추가 영입해 개혁주의생명신학 확산 운동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김동준 목사의 사회로 실무회장 박효진 목사의 기도와 대표회장 김광연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영상시청과 안용준 목사의 합심기도가 있었으며, 사무총장 성두현 목사의 회원소개 및 환영사와 김광연 대표회장의 임명장 수여 및 인사가 있은 후 고무 최현기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예배에서 ‘지금은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광연 대표회장은 “원근각처에서 대표성을 갖고 모이신 목사님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면서 “다음세대의 위기는 한국교회의 위기다. 느헤미야의 눈물의 기도를 기억하면서 자기 자신이 먼저 회개하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의 침몰 이유 중 하나는 십자가의 복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 목회자의 탓이다. 교회의 본질인 예배와 기도, 소그룹 교제가 회복돼야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서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를 통해 개혁주의생명신학운동이 목회현장은 물론 한국교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회무처리는 이날 임명장을 받은 이명옥 목사의 기도로 시작돼 각종 보고를 서면으로 받았으며, 임원선거 역시 부임원들을 교체하고 나머지는 전원 유임하는 것으로 결의하고 폐회했다.

이날 발표된 조직은 다음과 같다.

△총재:장종현 목사 △운영이사장:양병희 목사 △대표회장:김광연 목사 △실무회장:박효진 목사 △부회장:오정무 이명옥 목사 △사무총장:성두현 목사 △서기:김동준 목사 △부서기:유진기 목사 △회계:안용준 목사 △부회계:이덕심 목사 △회의록서기:최성예 목사 △부회의록서기:장백낙천 목사 △감사:양병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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