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가입교단 38개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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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가입교단 38개로 늘어나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1.05.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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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임시총회 열고 신입 회원 심의 인준
한교연이 지난 6일 가평 힐링센터에서 임원회와 실행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교연이 지난 6일 가평 힐링센터에서 임원회와 실행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송태섭 목사)이 임시총회회를 열고 신입 회원 심의를 인준했다.

한교연은 지난 6일 가평 힐링센터 예배실에서 제10회기 2차 임원회와, 10-1차 실행위원회, 10-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개 교단 5개 단체를 신입회원으로 심의 인준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사회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인준된 예장 총회 교단 외에 한국교회세움운동협의회(대표회장:김경철 목사), 한국기독교기념관선교회(대표회장:김승경 목사), 성누가회(대표:신명섭 원장), 사단법인 크리스천미디어(대표회장:신동호 목사), 재미 재단법인 교회재건운동본부(대표회장:최요한 목사) 5개 단체가 새로 가입했다. 이로써 한교연 가입 교단은 38, 단체는 19개로 늘어났다.

앞서 열린 상임회장 원종문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가 대표기도한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최철호 목사), ‘한국교회와 선교사역을 위해’(홍정자 목사), ‘코로나19 종식과 치유 회복을 위해’(박만진 목사) 각각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는 정말 소중한 것은 그리스도 예수를 닮아가는 삶이다. 우리가 목표로 삼은 그 어떤 소중한 가치도 그리스도 예수를 대신할 수 없다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 욕심은 버리고 한국교회를 섬기며,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우리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주님 안에서 연단하며 이 위기를 이겨나가자면서 한교연이 은혜로운 가운데 교회연합과 일치의 본을 보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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