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옷을 입고 빛을 발하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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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옷을 입고 빛을 발하는 노회”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05.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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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노회, 신임 노회장에 함재흥 목사 연임 추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황용삼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증경노회장 최호재 목사가 대표기도, 서기 서영석 목사가 성경봉독 한 후 노회장 함재흥 목사가 ‘그리스도 옷으로 단장하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유제선 목사와 함신영 목사가 헌금위원으로 섬기고 부회계 안덕상 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이날 노회에서는 최준호 목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목사임직식이 거행됐다. 정치부장 이종봉 목사가 임직자에 대한 심의보고를 한 후 노회장 함재흥 목사가 임직예식을 집례했다. 김성일, 윤종백 두 임직자는 하나님나라의 충성된 목회자로 설 것을 노회원 앞에서 서약했으며, 증경노회장 함용진 목사를 비롯해 9명의 안수위원들이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드렸다.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전달 받은 김성일 목사와 윤종백 목사는 노회 선배 목회자들의 가르침을 잘 따르면서 복음 전파에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며 인사했다. 

한편, 강원노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노회 참석 인원을 제한한 가운데 회무를 진행했으며, 각 부위원회 보고와 시찰회 보고 등 주요 회무들을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 처리했다. 임원 선거에서는 회계를 제외한 모든 임원들의 연임을 의결했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함재흥 목사 △부노회장:황용삼 목사 △서기:정영석 목사 △부서기:권오원 목사 △회의록서기:김바울 목사 △부회의록서기:이은하 목사 △회계:김은희 목사 △부회계:안덕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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