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만을 바라보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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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만을 바라보는 노회”
  • 임광선 목사(서울서부노회 서기)
  • 승인 2021.04.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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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노회, 신임노회장에 이규창 목사 추대

서울서부노회는 제10회 정기노회를 지난 20일 에버그린교회(담임:김학필 목사)에서 열고 신임 노회장에 이규창 목사를 추대했다.

이규창 목사
이규창 목사

이번 노회에서는 신임 임원단 조직과 함께 목사 임직식을 가졌으며, 기존의 2개 시찰을 동부, 서부, 남부 등 3개 시찰로 확대해 모임을 진행했다. 만장일치 박수를 통해 신임노회장으로 추대된 이규창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노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노회와 노회원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기 임광선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회의록서기 임재호 목사가 기도하고 부서기 최혜경 목사가 사도행전 27장 27~44절 말씀을 봉독했으며, 부노회장 이규창 목사가 ‘풍랑 만난 한국호’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회계 정옥철 목사의 봉헌기도와 서기 임광선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증경노회장 박진수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거행된 목사 임직예배는 임광선 목사의 사회로 이규창 목사의 기도와 정옥철 목사가 성경봉독 후 안수위원장 전용선 목사가 ‘예수님을 바라보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윤요셉 강도사가 목사로 안수를 받았으며 목사고시 합격증과 안수 증서 및 안수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끝으로 박진수 목사의 권면과 이오영 목사의 축사가 있었고 임직자 윤요셉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회무처리는 감사보고가 있었고 각위원회, 각부 보고와 상비부 보고는 서면으로 받기로 했다. 회계보고와 서기보고, 공천위원회 보고 후에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부노회장 선거가 있었고 임원을 개선하고 공로패를 전달했다. 폐회예배는 부노회장 김경중 목사의 사회로 부 회의록 서기 송승규 목사의 기도와 부회계 임두임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노회장 이오영 목사가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주제로 설교와 축도를 통해 정기노회를 마쳤다.

이날 새롭게 선임된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규창 목사 △부노회장:김경중 목사 △서기:임광선 목사 △부서기:임두임 목사 △회의록서기:임재호 목사 △부회의록서기:송승규 목사 △회계:정옥철 목사 △부회계:이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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