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국, 코로나19 추세 고려해 6월 7~9일로
5월 중 개최하기로 했던 ‘2021 전국노회 신임원 워크숍’이 한 달 뒤로 연기됐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세가 계속되면서 총회원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6월 7~9일로 잠정 결정했다.
총회 교육국장 유영삼 목사는 “코로나19 감염환자가 전국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 차원에서 다각도로 논의를 진행한 결과 부득이 연기하기로 했다”면서 “감염 추세를 예의주시 하면서 그동안 해오던 대로 준비에는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전국노회 신임원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전국 어디에서나 무료로 받을 수 있는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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