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더불어 일하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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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1.04.22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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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노회, 심임 노회장에 차분조 목사 추대

동남노회 제14회 정기노회가 지난 13일 예정교회에서 진행돼 신임 노회장에 주님교회 차분조 목사(사진)를 선출했다. 

노회는 1부 예배와 2부 성찬예식, 3부 목사 임직식, 4부 회무처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기  오상건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회계 공안나 목사의 대표기도 후 노회장 권병기 목사가 ‘성령을 받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직전 노회장 박인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성찬예식 후 박동훈·유수영 강도사의 목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목사로 임직 받은 박동훈 목사와 유수영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선택하셔서 주의 종을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진정한 목회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3부 회무처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순서를 문서로 받거나 위임을 했으며 박인숙 선거관리위원장의 인도로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이날 선거과정은 공천위원회에서 사전에 철저히 심의와 검증을 마친 후보들을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동남노회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차분조 목사 △부노회장:오상건 목사 △서기:공안나 목사 △부서기:정형식 목사 △회의록서기:이옥화 목사 △부회의록서기:박선희 목사 △회계:박혜숙 목사 △부회계:김용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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