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권리증진, 우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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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권리증진, 우리가 함께합니다”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04.21 0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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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주)태림에프웰, 지난 20일 업무협약 체결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주)태림에프웰은 지난 20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 체결했다. 박형준 대표이사와 문상록 본부장(오른쪽)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주)태림에프웰은 지난 20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 체결했다. 박형준 대표이사와 문상록 본부장(오른쪽)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문상록)태림에프웰(대표이사:박형준)는 지난 20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권리 증진을 위해 같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태림에프웰은 취약계층 권리 옹호를 위한 사업을 지원하며 협력하게 된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굿네이버스 문상록 경기지역본부장은 우리 사회에서 동행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권리증진을 위해 함께하기로 결단해주신 ()태림에프웰과 박형준 대표이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특별히 아동권리옹호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림에프웰 박형준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명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회 취약계층, 특히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전 사원의 뜻을 모아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향후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산업체험 및 직무교육 프로그램까지 청소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꾸준한 협력을 약속했다.

태림에프웰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 2월 설 명절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아동과 401개의 가정에 270만원 상당의 건강식(갈비탕, 돈까스, 새우 가공식품)을 전달한 바 있다. 그보다 앞서 지난 작년 10월에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1,400만원 상당의 건강식(떡갈비)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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