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와 총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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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와 총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이석훈
  • 승인 2021.04.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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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노회, 노회장에 강창훈 목사 연임 추대
독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15일 봉담중앙교회에서 거행된 가운데 강도사 인허자들이 인허증을 받고 있다.
독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15일 봉담중앙교회에서 거행된 가운데 강도사 인허자들이 인허증을 받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 제227회 정기노회가 지난 15일 봉담중앙교회에서 개최돼 노회장에 강창훈 목사(강성교회)를 연임하는 한편 일부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처리를 했으며, 이어 17일에는 봉담중앙교회 제2성전에서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강창훈 노회장
강창훈 노회장

노회장에 연임된 강창훈 목사는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한번 귀한 직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이 막중하다면서 지난번의 노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노회원들을 섬기고 노회와 총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홍경선 목사의 사회로 장명헌 목사의 기도와 김대룡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노회장 최귀석 목사의 너와 함께 하리니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증경노회장 배대동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회의는 각부 보고 및 합동영입위원회를 통해 5명의 신규가입이 있었음을 보고했으며,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임원개선과 신구임원 이취임, 신임 노회장 인사, 감사패 증정이 있었으며, 강도사 인허식이 거행됐다.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20명이 인허를 받은 가운데 증경노회장 이선 목사와 한재근 목사의 권면과 격려사가 있었으며, 17일 거행된 목사 임직식에서는 10명이 안수를 받은 가운데 증경노회장 이선 목사와 배대동 목사의 권면과 축사, 임직자 이승재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독노회는 회무를 모두 마친 후 수안보 한화리조트로 장소를 이동해 포럼을 갖기로 했었으나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방침에 따라 가을노회의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강창훈 부노회장:원용숙 김대룡 서기:홍경선 부서기:장흥섭 회록서기:장명헌 부회록서기:김금자 회계:김광식 부회계:박필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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