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는 노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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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교회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는 노회 만들 것”
  • 이석훈
  • 승인 2021.04.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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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노회, 노회장에 탁균호 목사 연임 추대
새서울노회는 지난 13일 해오름교회에서 제93회 정기노회를 갖고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새서울노회는 지난 13일 해오름교회에서 제93회 정기노회를 갖고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서울노회 제93회 정기노회가 지난 13일 해오름교회에서 열려 노회장에 탁균호목사(미아교회)등 임원들을 유임하고 강도사 인허식과 선교사 파송식,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탁균호 노회장
탁균호 노회장

노회장에 연임된 탁균호 목사는 다시한번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총대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더 열심히 노회를 섬기라고 노회장을 다시 맡겨주신줄 알고 열심히 하겠다면서 계속되는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 목회하는 목사님들과 지교회들을 돌아보고 섬기며, 힘과 소망을 주고 목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로 진행된 선교사 파송 및 목사안수 임직식은 백낙천 목사의 사회로 최진수 목사의 기도와 선우유민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탁균호 목사의 사모하기만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이제국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인사예식은 이병구 목사가 17명의 전도사고시 합격자와 10명의 강도사고지 합격자 및 인허자, 9명의 목사고시 합격자 및 임직자에 대한 절차를 보고하고 임명식과 인허식, 선교사(정준 하은주 김동수 김기수) 파송식이 거행됐다. 이어 목사안수식(전미선 박재훈 이현주 이승기 김찬 이요셉 김동수 김기수 유정진)을 가졌으며, 육광철 목사의 권면, 이경욱 목사의 격려사, 최낙중 윤희화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임직자 박재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오후에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각 보고가 서면으로 통과된 후 임원선거를 통해 지난 회기 임원진을 유임했으며, 나머지 안건들은 신 임원들에게 위임키로 하고 마쳤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탁균호 부노회장:임인기 서기:이병구 부서기:최혁재 회의록서기:최진수 부회의록서기:이원태 회계:이제국 부회계:황정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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