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예수, 의지하면 코로나19 소멸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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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예수, 의지하면 코로나19 소멸될 것”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1.04.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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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연합운동, ‘예수님 부활 : 코로나-19 소멸 선포예배’ 드려

“부활의 예수를 의지하고 회개하면 죽음의 질병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깨끗하게 소멸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공동대표:윤보환 감독)은 부활주일인 지난 4일 인천시 논현동 소재 영광감리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코로나-19가 소멸 될 것”을 선포했다.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은 지난 4일 인천시 논현동 소재 영광감리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코로나-19가 소멸 될 것”을 선포했다.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은 지난 4일 인천시 논현동 소재 영광감리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코로나-19가 소멸 될 것”을 선포했다.

신광수 목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박병득 목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의 성경봉독, 영광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윤보환 감독(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 공동대표)이 ‘그리스도 빛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감독은 설교를 통해 “마귀를 이기는 것은 오직 회개를 통한 주님의 임재”라면서 “주님이 함께 하시면 부활의 주님, 즉 빛이 되신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고 죽음과 질병의 죄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결국 하나님 앞에 불순종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질병”이라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완전한 용서를 선포하신 부활하신 예수님만을 회개하고 의지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소멸될 것이며, 이를 믿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감독은 끝으로 “이제 회개하고 부활의 주님을 모시면 말씀이 회복돼 죄의 대가인 죽음과 질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며 “치료하시는 여호와, 성령의 하나님께서 치료의 광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소멸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채드 헤몬드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아시아총괄디렉터)와 조은태 목사(한국OM선교회 대표)가 각각 영문과 한글로 공동기도문을 낭독했으며 최귀수 목사(한국교회연합 사무총장)가 ‘회개의 기도’를, 신평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사무총장)가 ‘환자들을 위한 기도’를, 김호동 목사(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가 ‘의료진들을 위한 기도’를, 황연식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총무)가 ‘이 세상의 평화와 회복을 위한 기도’를, 백명기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무총장),가 ‘교회 공동체를 위한 기도’를 각각 이어갔다.

또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가 통성기도를 인도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소멸될 지어다”를 성도들과 함께 선포했으며 엄기호 목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총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2021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예장통합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한국교회연합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호동 목사(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황연식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총무), 백명기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길수 목사(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대외사무총장), 정여균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상임회장), 박병득 목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등 각 연합단체 사무총장들과 함께 엄기호 목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총재)와 채드 해몬드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아시아 총괄 디렉터), 조은태 목사(한국 OM선교회 대표)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소멸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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