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졸업생, 특급호텔 취업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인재들이 세계적인 호텔에 입사하는 쾌거를 거뒀다.
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졸업생 정재훈, 한소금 학생은 최근 세계적인호텔 메리어트인터내셔날체인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 입사했다. 이들은 높은 경쟁률 가운데서도 1,2,3차의 까다로운 과정을 통과했다.
한편,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31개국 6천 7백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호텔 기업으로써 이번에 입사한 JW메리어트호텔서울은 모기업 신세계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다. 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학부장 신태화 교수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에 충실해 힘든 취업난을 뚫고 좋은 성과를 이뤄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호텔에서 최선을 다해, 열정을 불태운다면 앞으로 얼마든지 ‘스타 쉐프’의 꿈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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