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 교회 150만 성도, 부활 생명 나누고 영혼 살린다”
상태바
“7천 교회 150만 성도, 부활 생명 나누고 영혼 살린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1.03.30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헌혈차 앞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 선포와 함께 사회적 섬김을 다짐하는 백석총회 임원들의 모습. 장종현 총회장과 정영근, 김진범 부총회장이 손을 흔들고 있다.
헌혈차 앞에서 생명나눔 헌혈운동 선포와 함께 사회적 섬김을 다짐하는 백석총회 임원들의 모습. 장종현 총회장과 정영근, 김진범 부총회장이 손을 흔들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가 지난 29일 고난주간의 시작과 함께 전국단위 헌혈운동을 시작했다. 7천여 교회 150만 성도가 참여하는 헌혈운동은 부활절부터 전국 거점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7월까지 1차 진행 후 9월 총회를 앞두고 2차 헌혈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9일 대한적십자가 혈액관리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서초구에 위치한 총회본부에서 먼저 헌혈을 시작됐다.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피를 나눈다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일”이라며 “헌혈을 통해 육신의 생명을 살릴 뿐만 아니라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영근 부총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모든 것을 누리고 살아온 우리가 이번에 생명나눔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믿음의 사람들이 생명을 나누는 삶을 조금이라도 감당하는 기회가 되고, 예수 생명을 나눔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귀한 생명을 공급하는 기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장종현 총회장은 직접 문진과 채혈에 참여했고, 아침 일찍부터 헌혈을 시작한 총회본부와 기독교연합신문사, 그리고 총회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TF본부장 이승수 목사를 중심으로 TF팀들도 헌혈에 솔선수범했으며, 총회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노회와 교회에서 함께 했다. 

이날 헌혈에는 방배역 백석대학교회 성도와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도 참여했다. 

TF팀 성두현 목사는 헌혈을 마친 후 “직접 헌혈을 하면서 건강도 체크하고, 코로나 때문에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헌혈팀으로 활동하면서 보람 있는 일에 소중한 동역자들이 적극 나서 우리 총회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백석총회 산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한 헌혈증서는 모두 백혈병 소아암 환우에게 기증된다.  

헌혈에 앞서 채혈과 문진이 꼼꼼히 이뤄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림막을 통해 헌혈 가능 여부를 판단했다. 사진은 새서울노회 백낙천 목사가 문진하고 있는 모습.
헌혈에 앞서 채혈과 문진이 꼼꼼히 이뤄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가림막을 통해 헌혈 가능 여부를 판단했다. 사진은 새서울노회 백낙천 목사가 문진하고 있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