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고난과 부활 관점설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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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고난과 부활 관점설교 세미나’ 개최
  • 이석훈
  • 승인 2021.02.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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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설교학교, 3월 9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다산중앙교회서 대면강의와 온라인강의로 동시 진행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최식 목사, www. kocps.kr)39일 오전 9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중앙교회 2CPS관점설교학교에서 고난과 부활 관점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맞아 대면강의와 실시간 화상(ZOOM)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에 관한 설교의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최식 목사
최식 목사

CPS관점설교학교 대표이며 세미나 강사인 최식 목사는 “1년 정도 지속되는 비대면예배와 거리두기로 잃어버렸던 신앙을 회복하는 최고의 에너지는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고 부활의 능력을 붙잡는 것이라면서 “2021년 고난과 부활 관점설교는 목회자들부터 은혜를 받고 청중들을 일으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1년 부활주일(44)을 앞두고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CPS설교학교는 한국교회 강단을 섬기는 사명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관점설교를 통해 고난과 부활설교를 함께 풀어가고, 우리와 동행하실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며, 성도들에게 고난과 부활을 통해 어떤 비전과 복을 선포할 것인지 설교를 함께 풀어갈 예정이다.

성경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관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선포해야 함을 강조해 온 최식 목사는 해마다 이 절기 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목회자들의 관점을 정확히 짚어주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되지 않았기에 실시간 화상과 50명 미만 대면강의로 진행된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강의안과 녹화영상 1개월 수강자료가 제공된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 수강자에게는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다. (문의:031-55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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