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총회, 오는 5월 25~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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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 오는 5월 25~27일 열린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1.02.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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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성락성결교회, 코로나 추이 따라 유동적 결정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한기채 목사) 115년차 총회 일정이 오는 525~27일로 결정됐다.

기성총회 임원회는 지난 3일 총회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교단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장소는 부총회장 지형은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성락성결교회로 잠정 결정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이과 방역지침 추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지형은 목사는 전통적으로 진행하던 5월 마지막 주 화요일부터 수요일로 총회 일정을 정했다. , 코로나 상황에 따라 변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1안은 성락성결교회, 2안은 서울신대, 3안은 컨벤션센터나 온라인 화상 총회로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단총회 포상대상 기준도 이날 결정했다. 교회 근속 30년 이상의 담임목사와 시무장로, 교회학교 교사의 경우 근속 40년 이상인 자로 대상이 결정됐다. 두 경우 모두 한 교회에서 근속한 햇수가 30, 40년을 넘겨야 한다.

총회실행위원회는 오는 415일 중앙성결교회에서 개최된다. 실행위는 매년 통일기도회와 함께 열렸지만 올해는 기도회 없이 실행위만 진행하기로 했다. 교단 행정세미나도 오는 330일 온라인 세미나로 실시되며 자료가 따로 제공된다.

임원회는 또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교단 및 지교회의 모든 회의를 교단 회의절차리를 지키며 화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복지재단(성결원) 이사장이 청원한 정관개정 허락 청원은 법제부로 회부했으며,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 건의 집행은 총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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