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예배, 올해도 실내에서 소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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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올해도 실내에서 소규모로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1.02.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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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목적, 방역수칙 준수 확인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 제2차 기자회견 가져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제2차 기자회견이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제2차 기자회견이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4월 4일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치러진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소강석 목사) 제2차 기자회견이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의 대회 준비상황과 선정된 주제에 대한 해설에 방점이 찍혔다. 올해 대회 주제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다.

이와 관련해 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우리는 코로나19의 위기를 새로움을향해 나아가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한국교회는 부활하신 주님께서주시는 영원한 삶을 향한 소망을 굳게 붙들고, 삶의 터전이 흔들리는 세상을 향하여 참된 삶의 길을 몸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67개 교단과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함께 참여하여공교회의 연합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활절연합예배는 1947년 이래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을 기념한 전통을 따르고 있다. 공교회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을 같이 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주 목적이다. 

올해 예배는 부활주일인 4월 4일 사랑의교회에서 드려진다. 설교자는 예장 통합 총회장인 신정호 목사다. 주제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이며 주제성구는 로마서 1장 4절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다.

올해 부활절예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준비위는예배당의 20% 수준으로 참석자를 책정하고 있으며, 방역수칙에 맞춰 참석자를 조절할 방침이다. 사전에 비표를 받은 인원에 대해서만 현장 예배 참석이 허락된다. 예배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주관 방송사는 CTS다. 예배를 통해 모인 헌금의 최소 20%는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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