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국, 교단 가입자 31명 허락
상태바
정치국, 교단 가입자 31명 허락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1.01.26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1일 임원회서 ATA 수료 조건부 결정
정치국 임원회는 지난 21일 회의에서 교단 가입자를 심사했다.
정치국 임원회는 지난 21일 회의에서 교단 가입자를 심사했다.

총회 정치국(국장:이병후 목사)은 지난 21일 총회본부 소망홀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교단 가입자 대상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담임교역자 12명 중 10명에 대해서는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ATA) 수료를 조건으로 허락했다. 

부교역자 15명, 강도사 3명 등에 대해서도 ATA 조건부 허락을 결정했다. 전체 32명을 심의한 결과 31명을 허락하고 1명은 보류했다. 

정치국은 여조사 인정의 건은 헌법위원회로 이관하기로 결정했으며, 재가입 연한 5년이 지나지 않은 교단 재가입 신청을 기각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서기 온재천 목사가 기도한 후 국장 이병후 목사가 ‘충성하자’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