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성경적 공동체’의 본질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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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성경적 공동체’의 본질을 찾다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1.01.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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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복 국제가정교회사역원과 콜라보, 제8회 동역회원 수양회

코로나 19 이후 교회의 생존에 대한 물음이 커지는 가운데 ‘성경적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대표:김형국 목사, 이하 하나복)는 ‘제8회 동역회원 수양회’를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갖고 시대적 위기 앞에 ‘초대교회의 진실한 공동체’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강사진으로는 김형국 목사(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최영기 목사(前 국제가정교회사역원 대표), 이경준 목사(現 한국가정교회사역원 대표), 박종국 목사(한국가정교회사역원 싱글간사 및 이사) 등 가정교회 사역의 대가들을 초빙했다.

첫째 날은 하나복의 김형국 목사가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세워지는 진실한 공동체’를 주제로 강연하고, 최영기 목사가 전 생애에 걸쳐 가정교회를 일궈온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김형국 목사와 대담의 시간을 통해 현 시대 가정교회에 대한 적용 방법을 나눈다.

둘째 날은 이경준 목사가 ‘가정교회 출발’, ‘가정교회 운영의 실제’, ‘가정교회 문화 창출’을 주제로 강의하며 박종국 목사의 간증이 이어진다. 이후 두 강사가 김형국 목사와 대담의 시간을 갖는다.

셋째 날은 김형국 목사의 랩업(Wrap Up) 강의와 성찬예배가 있다. 공동체적 강의 소화를 위해 1시간 정도 조별모임(비대면)도 진행될 예정이다. 매 강의 후 저녁시간에는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소속의 각 공동체 탐방이 마련됐다.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는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제8회 동역회원 수양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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