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4년만에 11기 배출
상태바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4년만에 11기 배출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12.21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7일 위촉식, 세계 곳곳의 소식 전하는 시민 기자…총 2만4천여 명 활동중
GOODTV가 지난 17일 영등포구 사옥에서 글방단 11기 위촉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GOODTV가 지난 17일 영등포구 사옥에서 글방단 11기 위촉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대표이사:김명전)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야심차게 발족한 글로벌선교방송단(이하 글방단) 출범 4년여 만에 11기수를 배출하며 순항중이다.

GOODTV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사옥 스튜디오에서 글방단 11기 위촉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위촉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채 GOODTV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위촉된 11기 글방단은 모두 2,300여 명으로 이로써 24,000여 명의 방송선교사들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게 됐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11기 글방단 회원들은 실시간 댓글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미디어 선교사역을 성실히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글방단 11기 윤여탁 회원은 코로나19로 무너지는 예배를 회복시키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미디어 선교사라는 자부심이 생겼다최선을 다해 미디어 선교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설교를 전한 여의도제일교회 박대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잘 증거하는 기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복음전파 사역에 동참해준 회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복음의 전사라는 마음으로 글로벌선교방송단원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