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화 목사 “생명을 나누는 은혜로운 사역 펼칠 것”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산하 한국기독교여성부흥협의회는 지난 14일 경기도 평촌 마벨리에에서 제3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이옥화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제2대에 이어 3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옥화 목사(예정교회·사진)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귀한 직분을 다시 맡긴 것은 더욱 무릎꿇고 기도하라는 것으로 알고 감사드린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갈 때 생명을 나누는 은혜로운 사역을 펼쳐나갈 것이며, 기도의 불을 붙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증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수석상임회장 한영희 목사의 사회로 김바울 목사의 기도와 박현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사장 송일현 목사가 ‘모이기에 힘쓰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에스더 목사의 봉헌기도와 신미라 목사의 광고 후 송일현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진 취임식은 상임회장 조래자 목사의 사회로 최덕녀 목사의 기도와 피기옥 목사의 대표회장 약력 및 가족소개, 송일현 이사장의 취임패 및 협회기 전달, 행운의열쇠 증정에 이어 이옥화 대표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날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각 기관에서 꽃다발 및 축하패가 전달됐으며, 한기부 52대 대표회장 변권능 목사와 증경대표회장 강풍일 목사의 격려사와 한기부 지도자회장 유중현 목사, 한기부여성부흥협 1대 대표회장 한경희 목사, 그리스도군대세계선교회 대표회장 이종선 목사의 축가 있었다.
이날 예배는 복음가수 이평찬 목사와 구순연 목사가 축가를 한 후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대표회장 임준식 목사의 새출발축복기도와 축하케익 전달, 한기부 사무국장 이광택 목사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