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빛광성교회 라이프호프팀, 교육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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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빛광성교회 라이프호프팀, 교육부장관상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0.12.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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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수상…“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 확산 기여”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위임목사) 라이프호프팀이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안전생활실천심빈연합과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하는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자살예방 분야에서 3년 이상 헌신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거룩한빛광성교회 라이프호프팀은 201312월 한국교회 최초로 교회 내 자살예방 활동 봉사팀으로 세워졌다. 교회와 고양·파주 지역사회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펼쳐왔다.

곽승현 위임목사는 교회의 사명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우리 교회가 귀한 정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교회 안팎으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나눴다.

거룩한빛광성교회 라이프호프팀은 생명보듬이(게이트키퍼) 양성교육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협약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협약 매년 9월 자살예방의 날 봉헌송 자살 유가족을 위한 위로예배 군부대 위문과 생명보듬예배 자살예방 캠페인 교회 주보 내 자살예방 상담번호 기재 등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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