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회(노회장:온재천 목사) 주관으로 지난 5일 참포도나무교회(담임:최아사 목사) 설립예배가 드려졌다.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하는 교회를 위해 노회 임원들이 참석해 격려하고 기도해 주었다.

이날 감사예배는 서기 김은태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온재천 목사가 설교하고 충경시찰장 이수관 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충남노회는 지난 가을노회에서 결의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노회 내 모든 교회를 5개 교회로 엮는 ‘협력교회’ 모임, 교역자 월례회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모임’, 노회 ‘목회협력지원센터’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더 활력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또 내년 신년하례회 준비위원회의 준비사항을 점검하며 새해 맞을 준비도 했다.

이인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