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 1월 2일까지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 진행
기독교방송 CGNTV가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로 한국교회 성도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는 14일부터 2021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다니엘 10장 19절 말씀에 따라 ‘평안하라, 강건하라’는 주제로 준비된 이번 기도회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6시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된다. 설교자로는 이동원, 홍정길, 박은조, 김형준, 유기성, 이재훈 목사 등 대표적인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기도회는 역사의 아픔을 끌어안고 3주 동안 슬퍼하며 기도했던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 음성을 들려주시고, 인자의 임하심으로 평안과 강건을 주셨던 것에서 착안했다. 기도회는 이 시대의 참담함을 슬퍼하며 한국교회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평안과 강건의 은총을 간구하기 위해 TV 방송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CGNTV는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두려움을 이길 평안과 강건을 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종 대면 모임이 제한된 상황이지만 이번 기도회는 CGNTV의 풍부한 집회 생중계 경험과 다양한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녹여내 시청자들이 현장 참여 이상의 은혜와 감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전 6시 생방송 외에도 같은 날 오후 9시 재방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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