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발전위, “교단 복귀 도울 방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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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발전위, “교단 복귀 도울 방안 건의”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0.12.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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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교단발전위원회(위원장:김강수 목사)는 지난 24일 총회본부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회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우선 교단발전위는 12월 전국 노회장과 총회 각부 부서장, 위원장과 함께하는 포럼을 개최하고자 했지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상황을 지켜본 후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교단발전위는 백석대신으로 이탈했지만 교단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희망하는 인사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총회 차원에서 모색해 달라고 건의하기로 했다.

또 위원회는 백석예술대 교수와 학생, 교단 소속의 성도 등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해 비대면 예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단 콘텐츠의 개발 방안도 찾아달라고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허욱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위원장 김강수 목사가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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