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가정예배
상태바
12월 첫째주 가정예배
  • 운영자
  • 승인 2020.12.01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믿음의 좋은 습관을 가지자/히브리서 10:19~25 찬송: 407장

사람은 어릴 때부터 사람이나 환경을 통해 길들여지고 익힌 것이 몸에 배어 습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말하는 습관, 잠자는 습관, 운전 습관, 음식 습관 등등 우리는 많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습관의 결과는 인생의 열매로 나타나게 됩니다. 잘되는 사람은 잘될 수밖에 없는 습관, 안 되는 사람은안 될 수밖에 없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말씀하듯이 우리는 “새로운 살 길”,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걷고 있는 성도의 명분에 합당한 영적 생명의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눅 22:39), 
다니엘도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 꿇고 기도하며”(단 6:10)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의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훈련, 절제를 통해 영적으로 익숙해져야 합니다. 나쁜 습관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25절에서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라고 하듯이 우리에게 나쁜 습관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잘못된 습관이 당신의 몸을 상하게 한다면 고쳐야 하듯이 영적으로 강건하게 하지 못하는 것은 고쳐야 합니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게 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영적인 좋은 습관들이 몸에 배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도경 목사/ 송탄평화교회

 

화요일/하나님의 섭리/창세기 45:1~11 찬송: 384장

창세기 42장에 요셉과 그 형제들이 요셉을 팔아버린 뒤 처음 만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근을 만나 양식을 사러 애굽에 찾아온 형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요셉은 형들을 알아봅니다.

본문은 형들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형들을 처음 보는 순간, 요셉의 마음에는 원망과 분노의 감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형들의 변한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지금까지의 인생 여정의 의혹과 억울함이 풀리면서 형들과의 화해도 자연스레 이루어지며 더 나아가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철저히 개입하신 섭리로 이해하게 됩니다.

본문 4절과 5절은 이러한 사실을 말씀해 줍니다. “당신들이 나를 판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 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요셉에 관한 설교는 어린 시절 교회학교에서부터 꿈을 심어주는 주제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였더니 애굽의 총리가 되고 승승장구 했다는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들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그 틀 속에 궁극적으로 무엇을 만들어 가시는가 하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세상은 원수 갚는 곳입니다. 그러나 요셉의 이야기는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하나님의 섭리로 서로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시킬수 있는 성숙한 자리에 이르게 하심을 보여줍니다.

•오늘의 기도
주의 섭리하심이 우리를 승리의 자리로 이끄심을 믿게 하옵소서.

정종현 목사/ 신애교회

 

수요일/믿음의 백성으로서의 삶은?/로마서 12:14~21 찬송: 347장

믿음의 백성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믿음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요?

1.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17절에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악을 이기신 것처럼 주님의 그 사랑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깨닫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16절에 “서로 마음을 같이 하여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고 하셨습니다. “서로 마음을 같이 하여”라는 말씀은 단지 인간적인 사랑으로 같이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하여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낮은 자세로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깨달아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은 언제나 옳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본문 14절에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핍박하는 자를 어떻게 축복할 수 있습니까? 어려움을 당하고 황당한 일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일을 나에게 당하게 하시는가? 라는 의문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판단합니다.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날마다 선으로 악을 이기며 살아 가는 주의 백성들이 다 되게 하소 서. 아멘!

주철순 목사/ 창일교회

 

목요일/신앙은 세상 명예가 아니다⑴/마태복음 20:20~23 찬송: 455장

오늘 본문에 자식을 위해 자존심을 버리며 부탁하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 세베대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입니다. 신앙은 세상 명예가 아닙니다.

첫째, 신앙이 아닌 육신의 소욕에 마음을 둔 행동입니다. 높아지려는 마음은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타인을 그 희생물로 삼고 짓밟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타인의 권리나 이익, 그리고 그들의 아픔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둘째, 사람은 자신이 목적하는 결국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사람은 물질을 통해 영원한 행복을 누릴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육신의 것으로 영원한 삶을 소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질에 대한 집착은 우리에게 행복보다는 불행을, 평안보다는 근심을, 그리고 즐거움보다는 고독을 안겨다 줍니다. 우리는 물질을 영원히 소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정작 우리는 우리 생애의 마지막 날에 수의 한 벌밖에는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셋째, 신앙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입니다. 초대 교회의 많은 순교자들처럼, 그리고 사도 바울과 많은 주님의 제자들처럼, 우리도 주의 고난에 동참할 수는 있습니다. 주님만이 우리가 추구해야할 진정한 가치와 최고의 선이십니다. 신앙은 세상 명예가 아닙니다. 신앙은 자신의 명예는 사라지고 오직 주님만들어내는 하나님나라 백성의 겸손한 믿음의 삶입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 말씀 안에서 영의 소욕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김응열 목사/ 군포평안교회

 

금요일/예수님의 마음을 갖자/고린도전서 2:12~16 찬송: 455장

사람이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합니다. 마음은 생각을 만들어 내고 생각은 행동을 결정하고 동기를 부여합니다. 사람은 마음의 생각을 따라 행동하게 되기 때문에 그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가 좌우됩니다.

바울은 본문 16절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는 것은 ‘신령한 마음즉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을 뜻합니다. 우리가 한평생을 살아가노라면 실로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은혜를 입고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은혜를 모든 사람이 다 기억하거나 갚으며 사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은혜나 도움을 잊고 사는 사람도 있고 기억은 하지만 갚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갚기는커녕 배신하거나 배은망덕한 사람도 많습니다.

고마움을 기억하고 은혜를 갚는 삶은 아름다운 삶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기억하고 감사하는 삶은 그 어느 아름다움에도 비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주의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있고 기대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려면 내가 신령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눈짓만 해도 알아차리는 것을 마음이 통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주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순종하려면 주님의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그 마음은 성령 충만할 때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주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의 마음을 품는 성령의 아름다운 성도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정권 목사/ 주암햇빛교회

 

토요일/변화에 대한 거룩한 불만족/마가복음 5:25~34 찬송: 86장

혈루증 여인은 건강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기도도 많이 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냥 건성으로 들은 것이 아니라 잘 새겨 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기대감과 절박감이 생깁니다. 그러나 여인에겐 믿음을 시험하는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즉 사회적으로 격리 되어야 할 혈루증 여인은 무리에 둘러싸인 예수님 앞으로 공개적으로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이런 선택의 기로에서 잘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정면으로 가지 말고 뒤로 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자. 그러기만 해도 나을 거야.’ 그녀는 단단히 준비했고 그대로 행동합니다. 그리고 소원한 대로, 기도한 대로, 믿은 대로, 행동한 대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 라”(막 5:29).

우리가 변화하려면 먼저 현재에 대한 거룩한 불만족이 있어야 합니다. 변화에 대한 강렬한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진지하게 기도하고 확실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내게 찾아온 고난도 하나님을 만나면 해결된다는 거룩한 불만족이 있어야 합니다. 기적은 준비하는 자의 것이기도 합니다. 비록 인생에 원치 않는 상황이 올 때가 많지만 고난은 언제나 복음 안에서 가장 귀한 것을 만나는 기회가 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 우리의 고난이 하나 님께로 가게 만드는 또 다른 응답의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석원 목사/ 제자들교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