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숭의비전교회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한남노회(노회장:장은성 목사) 제93회 정기노회가 지난 17일 숭의비전교회에서 열려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박형모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박충선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이승섭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장은성 목사가 ‘사명 앞에 사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직전노회장 임효성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노회장 장은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무처리는 코로나19로 각 부서의 사업이 많이 축소된 관계로 사업을 진행한 부서만 보고를 받았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함으로 대면 시간을 단축했다.
이날 특별 순서로는 비대면 영상예배를 잘 사용하고 있는 2교회를 선정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들 교회들은 영상제작 준비에서부터 설교가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전반에 걸쳐서 소개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