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균 대표총재·이기쁨 대표회장·이태희 목사 등 강사로
CTS부흥협의회(대표총재:윤호균 목사, 대표회장:이기쁨 목사)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특별기도회와 제3기 부흥사 연수를 지난 19일과 20일 1박 2일 동안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실시했다.
대표회장 이기쁨 목사(실로암교회)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특별기도회와 부흥사 연수과정을 개혁주의생명신학운동협의회와 함께 개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강사로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과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이번 집회를 통해 큰 은혜와 함께 코로나가 하루속히 종식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고 말했다.
또한 저녁 영성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연단을 이겨내고 끝까지 기도함으로 성령이 일하심을 경험하는 성령의 사도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첫날 저녁 부흥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대표총재 윤호균는 “지금의 가장 큰 위기는 강단의 위기요 목회자의 위기, 특히 부흥사들의 위기”라면서 “코로나도 하나님의 징계임을 깨닫고 무릎 꿇을 때 순식간에 없애 주신다. 성령님을 따라 가고 의지함으로 주님께 맡김으로써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부흥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기도회는 첫날 이선 목사(백석대실천신학대학원장)가 개회예배 강사로 말씀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서기성 목사(개혁주의생명신학운동협의회사무총장)가 특강을 전했으며, 백대현 목사(업드림선교부흥협의회총재)가 폐회예배 말씀을 전했다.
이밖에 장석희 목사(CTS부흥협의회총강사단장)이 새벽기도회를 인도했으며, 유명해 목사(성서국악예술대총장)가 국악찬양을 인도한 가운데 서누가 강태평 이준일 이덕심 조은순 우영동 조은순 김영자 송병권 오종석 정입분 김평강 박민정 신귀숙 곽유군 오영철 김양례 김철 김숙희 정재락 김민희 김평강 송인규 김태옥 김영주 전신애 김은혜 최미순 목사가 순서를 담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