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과 창의성으로 ‘육우’요리의 가능성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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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함과 창의성으로 ‘육우’요리의 가능성 열어”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11.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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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 김지원 학생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서 대상
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호텔외식서비스 전공 김지원 학생이 지난 7일 ‘제3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석예술대 외식산업학부 호텔외식서비스 전공 김지원 학생이 지난 7일 ‘제3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석예술대(총장:윤미란) 외식산업학부 호텔외식서비스 전공 김지원 학생이 지난 73회 전국 대학생 육우요리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세대 외식문화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할 취지로 열린 본 대회는, 올해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육우 콘텐츠를 확신시키고자 육우 가정간편식(HMR) 레시피개발을 목표로 기획됐다.

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20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다. 평가 기준은 건강성, 창의성, 대중성, 상품성 등 네 가지다. 그 결과 김지원 학생은 저지방 고단백 육우머핀을 직접 개발, 쌀가루와 육우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조합과 더불어 대중적 메뉴인 으로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후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상을 수상한 그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지도교수인 전정연 교수는 그동안 김지원 학생의 꾸준함과 성실함이 이처럼 좋은 성과를 냈다앞으로도 자신의 미래를 잘 준비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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