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이포넷과 업무협약 맺어
GOODTV(대표이사:김명전)가 IT전문 기업 이포넷(대표:이수정)과 함께 미디어를 활용한 기부문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GOODTV와 이포넷은 지난 25일 GOODTV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미디어 선교사역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투명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미디어 사역을 통한 사회공헌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포넷은 ‘기술로 세상을 섬기는 기업’이라는 구호를 가진 크리스천 기업이다. 핀테크와 블록체인을 전문으로 하며 기업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포넷은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이하 체리)’을 통해서 GOODTV 천사후원 등 미디어 선교사역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GOODTV는 이포넷의 주요 활동을 알리는 한편, 기부 플랫폼 ‘체리’를 활용한 미디어 선교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이포넷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는 스마트폰 앱으로 구현된다. 간편한 기부 서비스와 간편결제를 이용한 온라인 헌금 등 교회 운영에 필요한 QR코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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