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즐거운 잔치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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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즐거운 잔치 펼치다
  • 이석훈
  • 승인 2020.11.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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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아타 총동문회 ‘제5회 한마당 축제’ 성황리

지난 10일 안성명성수양관서 150여명 동문들 참석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는 지난 10일 안성명성수양관에서 ‘제5회 한마당축제’를 실시했다.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는 지난 10일 안성명성수양관에서 ‘제5회 한마당축제’를 실시했다.

백석대학교실천신학대학원(ATA) 총동문회(회장:이애림 목사)는 지난 10일 안성명성수양관에서 ‘제5회 한마당축제’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애림 목사
이애림 목사

150여명의 동문이 함께한 이번 한마당축제는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 설교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도시락으로 식사를 나눈 후 운동장으로 이동해 족구와 피구, 투호, 오재미던지기 등 체육대회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ATA총동문회장 이애림 목사는 “제5회 한마당축제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면서 “힘들었던 지난 시간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동문간 선후배의 격의없는 대화도 나누며 운동경기를 통해 즐겁고 흥겨운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아타 총동문회가 주최한 한마당축제가 명성수양관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아타 총동문회가 주최한 한마당축제가 명성수양관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또한 “무엇보다도 ATA 총동문으로서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고 백석대학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개회예배에서 정영근 목사는 ‘성령에 의해 흥분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ATA를 통해 한가족이 되고 귀한 자리를 마련하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면서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케 하셨는데, 성령에 의해 흥분하게 되면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고, 두번째 임마누엘 하나님의 약속을 받게 되며, 세번째는 성전재건 하는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지원 목사의 사회로 김득섭 목사의 기도와 이준일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정영근 부총회장의 설교와 조성호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이애림 회장의 환영사와 서기성 목사의 광고 후 제2부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실천신학대학원장 이선 목사가 격려사를, 백석대총동문회장 진동은 목사, 신대원총동문회장 백대현 목사, 신학부동문회장 음재용 목사,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 총회 부회의록서기 남세도 목사, 증경회장 정권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수양관 운동장에서 펼쳐진 체육대회는 4개팀으로 구성돼 족구(남3 여2), 피구(남5 여10), 투호(팀 전원), 오재미던지기(팀 전원) 종목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기수별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 후 이애림 목사 설교의 폐회예배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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