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시대 ‘성탄과 신년 관점설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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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시대 ‘성탄과 신년 관점설교’ 제시
  • 이석훈
  • 승인 2020.11.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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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설교학교, 12월 1일 다산중앙교회서 세미나

복음적인 성탄 메시지와 다음세대 품어야 할 영성 제시

 

한국 최초 설교전문 학교인 CPS(대표:최식 목사, www. kocps.kr)는 12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중앙교회 2층 CPS관점설교학교에서 ‘성탄과 신년 관점설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맞아 대면강의와 실시간 화상(ZOOM)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더 복음적인 성탄 메시지와 우리 다음세대가 품어야 할 영성을 제시하고 이들을 어떻게 일으킬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CPS관점설교학교 대표이며 세미나 강사인 최식 목사는 “이제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여야 하며, 지금 이 시대는 어느 때보다 설교의 영향력을 요구하는 시대로서 설교자가 잠잠하면 이 시대의 내일은 장담할 수 없다”면서 “준비되지 않은 코로나 세상이 모두를 너무도 힘들게 하는 것처럼 교회의 내일도 준비해야 위기를 막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식 목사
최식 목사

특히 최 목사는 “2021년은 점점 더 힘을 잃어가는 교회 안에 다음세대을 일으키는 한 해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면서 “다음세대를 일으키려면 먼저 기성세대의 의식이 바뀌어야 되고 부모들이 자녀를 품을 수 있는 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경 본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관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선포해야 함을 강조해 온 최식 목사는 해마다 이 절기 세미나를 통해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목회자들의 관점을 정확히 짚어주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최식 목사의 설교는 △설교를 이끄는 관점 △하나님의 목적으로 해결 △관점으로 청중에게 적용 △관점으로 청중의 결단을 이끌어내는 등 ‘관점설교’의 골조 구조로 이뤄진다.

CPS 보여주는 설교학교와 한국사이버 설교학교 대표로 이번 세미나를 인도하는 최식 목사는 관점설교 방법론으로 LA 소재한 복음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점 설교에 대한 다양한 서적들과 목회자 세미나, 개교회 부흥회(500회 이상) 등을 통해 많은 설교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또한 ‘보여주는 설교학교’, ‘관점으로 설교하라’, ‘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부자와 나사로 이야기), ‘요한복음’, ‘모세와 광야교회’(출애굽기), ‘야곱의 축복’, ‘마가복음’ 등 관점 설교 저서는 전국 서점에서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의:031-55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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