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큰 위로 얻고 재도약 꿈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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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큰 위로 얻고 재도약 꿈꾸길”
  • 김수연 기자
  • 승인 2020.11.09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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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술대 총학생회, 지난 5일 ‘언택트 토크 콘서트’ 개최

코로나로 인해 힘든 학우 여러분들, 잠시나마 근심 걱정은 내려놓고 다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 36대 총학생회가 최근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학교생활과 취업 등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로하고자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

백석예술대는 지난 5일 백석아트홀에서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같이 극복해나가자는 취지로 온라인 토크 콘서트 ‘Begin Again Unison’(비긴 어게인 유니즌)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특별히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자, 사전에 신청한 제한된 인원만 현장에 들여보내는 대신 온라인 방송으로 생중계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백석예술대 김정수 총학생회장은 올해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대면수업은 물론, 친구들조차 제대로 못 만난 상황에서 많이들 힘들었을 것이라며 이에 총학생회는 온라인으로나마 재학생들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디 이 자리에서 큰 위로와 새 힘을 얻길 바란다고 했다.

3부로 구성된 본 행사에서는 총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방송인 장성규가 MC를 맡고, 초대가수인 적재가 패널로 출연해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들은 보이는 라디오를 컨셉으로, 학생들이 사전에 직접 보내온 연애·진로 등 다양한 사연들을 공유했다. 동시에 온라인으로 참여한 학생들과도 실시간 댓글로 소통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연정훈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을 비롯해, 학부모 및 재학생들의 응원 영상이 이어져 감동을 전했다. 또한 행사 내내 수시로 경품 추첨이 이뤄져, 학생들의 엄청난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백석예술대 윤미란 총장을 비롯해 교수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으로 행사 끝까지 자리를 지킨 윤미란 총장은 총학생회에서 지치고 힘든 재학생들을 위해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모습이 뿌듯하고 대견했다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운 힘을 얻은 학생들이 보람찬 학기를 마무리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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