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전, 내년 1월까지 저소득층 지원 캠페인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이사장:이정익 목사)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열악한 환경에서 견뎌야할 소외 이웃들을 위해 ‘사랑 ON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캠페인은 △연탄봉사 및 겨울나기 키트 제작 △마스크스트랩 만들기 △코로나 예방 팝업북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대상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업 혹은 비대면 참가가 가능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며, 제작된 완성품들은 한부모 가족 및 탄광촌 위기가족과 더불어 수급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저소득 사각지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글로벌비전 측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도움의 손길이 현저히 줄어들어, 연탄 한 장 김치 한 포기가 더욱 더 절실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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