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가정예배
상태바
11월 둘째주 가정예배
  • 운영자
  • 승인 2020.11.03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요일 / 믿음의 정상에 서십시오 / 창세기 22:9~19 / 찬송: 430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영역을 넓히고, 영향력 있는 절대적인 지배자가 되기를 꿈꾸며 살아갑니다. 자신이 모든 것들의 위에 서기를 원합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고향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이주합니다.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아브라함이 의지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었습니다. 조카 롯과 아내 사라의 몸종에서 태어난 아들 이스마엘마저도 아브라함 곁을 떠나게 한 것은 하나님의 의도하심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아브라함이 의지할 어떤 것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마지막 큰 시험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오래 참음으로 얻은 귀한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주인 삼은 아브라함이 얼마나 하나님을 경외하는지를 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있어 이삭은 그의 위로와 의지이며, 장차 대를 이을 유일한 기업이며 축복의 열매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야속하다 싶을 정도로 그 아들을 통하여 시험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오직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란 것을 실천해 보여드림으로써 마지막 시험을 믿음으로 통과하였습니다. 이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약속을 다시 선포하십니다(22:17~18). 우리가 믿음의 정상에 서기까지 아브라함처럼 날마다 그의 믿음을 닮아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오직 주님밖에 없음을 날마다 삶으로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최도경 목사 / 송탄평화교회

 

화요일 /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 / 창세기 41:14~16 / 찬송: 93

바로왕 앞에 선 요셉은 애굽에 팔려와 지금까지 고통의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여 인생역전을 맞을 기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능력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 능력의 원천이 하나님이심을 선언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세상의 종교는 득도를 통하여 인간의 의로움과 가능성을 증명하려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십자가의 은혜가 아니면 존재 가치가 없는 것을 알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 믿는 것이 세상보다 더 큰 자랑과 힘을 가지는 것이라 생각하여 자신을 치장하고 자랑하려고 합니다. 성도의 자랑과 힘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사도바울은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3:7,8)고 고백합니다. 피조물의 능력과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의 분명한 대조로 창조주가 주시는 복의 위대함을 증언합니다.

요셉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라는 이 고백은 왕보다 더 큰 지혜와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 고백이 우리 모두의 담대함과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나의 힘과 자랑이 세속적인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정종현 목사 / 신애교회

 

수요일 / 가장 귀한 은혜 / 사도행전 17:10~15 / 찬송: 399

베뢰아 사람이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고귀함은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상고한 까닭이었습니다. ‘상고하다라는 단어의 뜻은 검토하다, 조사하다라는 의미로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 자신을 살펴보았다는 것입니다. 세상 것이 삶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19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 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다니 나사로의 집에 계실 때 언니 마르다는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하여 음식을 준비하는데 열중했고,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친히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둘 다 자기의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대접하는 일에 분주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들었던 마리아는 끝까지 예수님과 함께 했습니다. 말씀을 사모했던 마리아는 삼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향유를 주님의 발에 부어 장차 십자가에서 이루실 구속의 은혜를 사모하였던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중심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생명의 양식이 되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이 가장 귀하고 큰 은혜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여! 주님 안에서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주철순 목사 / 창일교회

 

목요일 / 말씀 세상을 향하여 / 에스겔 2:1~7 / 찬송: 383

하나님은 큰 충격을 받은 에스겔을 말씀과 성령으로 일으키신 후 타락해 버린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서 주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은 선택된 사람에게 힘을 주십니다(1~2). 하나님은 신비로운 영광을 접하고 두려움에 엎드려진 에스겔 선지자에게 일어서라고 말씀하십니다.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 앞에 두려움 없이 일어설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선택된 사람에게 사명을 주십니다(3~5). 하나님은 지혜와 힘을 얻은 에스겔에게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성령의 능력을 주신 목적은 단순히 우리 자신만을 구원하려 하심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역과 고난에 참여하게 하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셋째, 악한 세상을 향하여 복음을 전할 때 담대해야 합니다(6~7). 하나님은 패역하고 마음이 굳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들고 가는 에스겔에게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사람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고난을 참아내며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느냐에 따라 구원과 상급을 주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세상을 향하여 말씀으로 선을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김응열 목사 / 군포평안교회

 

금요일 /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 시편 51:10~12 / 찬송: 258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시편 기자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도 더욱 우리 마음을 지켜야 한다했습니다. 시인은 늘 하나님께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더럽고 죄악된 우리를 씻겨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은 악하고 더러운 것들을 씻어내고 선하고 깨끗한 것들로 채워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사람 속에 있는 죄악되고 더러움을 제하시고 정결함과 경건을 심어주십니다.

예수님의 보배 피는 그 속이 아무리 시커먼 사람이라도 눈보다 더 희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마다 예수님의 보배 피로 씻김 받고 마음이 정결한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본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그릇들 중에 깨끗한 그릇을 귀하게 쓰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과 가까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보배 피를 의지하므로 우리의 마음이 정결하게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제대로 섬길 수 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과 가까운 자가 되어 예수님의 보배 피를 의지하므로 우리의 마음이 정결하게 되어 하나님을 제대로 섬길 수 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게하옵소서.

정권 목사 / 주암햇빛교회

 

토요일 / 복수하고 싶은 은근한 유혹 / 사무엘상 24:1~7 / 찬송: 342

사울 왕이 3천 명의 군사를 데리고 다윗을 추적하는 중에 용변을 보러 들어간 곳이 다윗이 숨어있던 동굴이었습니다. 이미 동굴에 들어가 있던 다윗과 부하들은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깜짝 놀랍니다. 사울은 용변을 보려고 들어와 그의 갑옷을 벗고 칼을 옆에 내려놓았습니다. 그를 호위하는 군사들도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무장해제 상태의 사울, 다윗의 부하들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다윗을 설득했습니다. “다윗왕이여, 사울은 독 안에 든 쥐입니다. 원수를 제거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면서 이러한 복수하고 싶은 은근한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을 악으로 갚으라는 은근한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이 아신다는 사실을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잊고 살더라도 나만큼은 저 사람이 나쁜 사람이요, 고약한 사람임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는 잘못된 열정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상처를 알고 계시므로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주시도록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우리들은 또 다른 은근한 유혹 속에 삽니다. 하나님의 길을 벗어나고픈 유혹, 하나님의 때보다 조금 더 앞서 나가고 싶은 유혹 그러나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은근한 유혹을 이겨내야만 합니다.

오늘의 기도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일하실 때를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이석원 목사 / 제자들교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