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철저한 방역 아래 정기총회 속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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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철저한 방역 아래 정기총회 속회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11.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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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기장 총회가 제105회 정기총회를 오는 9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속회한다. 총회 관계자들은 지난달 26일 현장을 답사하며 최종 점검에 나섰다.
기장 총회가 제105회 정기총회를 오는 9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속회한다. 총회 관계자들은 지난달 26일 현장을 답사하며 최종 점검에 나섰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이건희 목사)가 제105회 정기총회 속회를 진행한다.

기장 총회는 오는 9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제105회 청기총회를 속회한다. 이들은 지난 928일 비대면 온라인 총회로 제105회 총회를 개회하고, 선거를 비롯한 몇 가지 회무를 진행 후 정회했다. 이후 지난달 20일에는 군산 지역 3개 교회에서 안건심의부 모임을 마쳤다.

주께로 돌이키사, 진리와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총회가 진행되며 모임 장소인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은 코로나 감염병 확산을 위해 지자체의 사용 허락을 받았다. 코트를 제외한 기존 좌석만 1900석 가량으로 총대 수 대비 약 3배에 달한다. 총회 관계자들은 지난달 26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을 직접 답사하며 최종 점검에 나섰다.

기장 총회는 105회 총회 속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다감기 기운, 발열 등의 이상 증상이 있는 이는 참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장 총회는 현장에서는 식사가 제공되지 않으며, 모임장소 내에서는 일체의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 하다고 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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