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대 이정익 신임총장 11월 3일 취임식
상태바
실천신대 이정익 신임총장 11월 3일 취임식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0.10.23 16:5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천신대 채플서 진행, 코로나 확산 우려해 참석 인원 제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제6대 총장에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가 공식 취임한다.

이정익 신임총장은 오는 113일 실천신대 채플에서 취임식을 갖고 2024915일까지 약 4년 간 실천신대를 이끌게 된다.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 문제를 고려해 참석 인원을 제한해 진행한다.

앞서 실천신대 법인이사회는 지난 916일 이사회를 열고 제6대 총장에 이정익 목사를 선출한 바 있다. 이 목사는 2005년 실천신대 설립과정부터 참여해 최근까지 학교법인 이사로 헌신해오다가 이번에 총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이정익 신임총장은 평생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갖고 목회를 해왔다. 이제 남은 시간을 현장 목회와 신학의 거리를 좁히고 신학 교육에 실천성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면서 실천신대의 신학적 정체성을 가지고 건강한 교회를 이끌 목회자를 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총장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0년차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CBS 기독교방송 이사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국제NGO 글로벌비전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한편,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2005년 목회자들의 재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실천신학 석사과정과 실천신학 박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목회 경험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들이 학생으로 수강하고 있으며,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으로 목회자인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민주김 2020-10-23 17:22:27
https://youtu.be/MCsTC2LYVk0
죽어서 천국가는것이 아니라면? 교회에서 가르친 "예수믿으면 천국간다"는 말에 평생 속았다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약속”, 그리고 "명령"은 바로 "영생"(요12:50, 롬8:12~13}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 이 땅에서 이루어질 천국에서 육체도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이며, 이 온전한 구원이 바로 기독교의 최고 핵심입니다. 더 이상 "예수 믿고 죽어서 천국 가자"는 성경과 다른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지금이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 모든 죄에서 자유하고 온전한 믿음에 이를 수 있는 때가 도례했기 때문에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육체가 살아서 영생하는 이 약속을 반드시 받고 아버지의 명령인 "영생"을 지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