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 극복위한 교회 공동체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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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극복위한 교회 공동체의 역할은?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0.10.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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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연, 27일 생태정의강좌 개최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이진형 목사)가 한국교회 아카데미 참여단체들과 함께 오는 27일 생태정의강좌 첫 번째 강의를 시작한다.

이날 강좌는 윤순진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대한민국, 기후악당국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시대의 연대를 위한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전망이다.

한국교회 아카데미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 목사·NCCK)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평화통일연대, 기독교갈등전환&화해센터,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 한국기독교목회자지원네트워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리스쿨은 각 단체들이 주제별로 특강을 준비해 진행한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한국교회 아카데미에 생태정의 연속강좌를 개설해 생태환경 분야의 에큐메니칼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생태정의 연속강좌는 기후위기생물 다양성 상실’, ‘탈핵’, ‘에너지 전환등 환경주제를 중심으로 한국교회 신앙인들에게 요청되는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이다.

강좌는 NCC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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