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스카이라이프 종교분야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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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스카이라이프 종교분야 1위 기록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10.1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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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널 순위 7위, 'A'등급 선정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2017년 새해부터 뉴스를 생방송으로 개편한다.(사진 :CTS 제공)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2017년 새해부터 뉴스를 생방송으로 개편한다.(사진 :CTS 제공)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KT스카이라이프 방송 채널 평가에서 종교분야 1위를 기록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최근 전체 157개 채널을 대상으로 2020년 8월 방송에 대한 ‘채널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CTS가 종교 분야에서 1위, 전체 채널 순위 7위를 차지하며 최상위  ‘A’등급에 선정됐다.

스카이라이프는 △고객 이용률(시청률)30% △콘텐츠 경쟁력(자체 제작 비율 등) 30% △유료방송 산업 발전 기여도15% △비용 효율성 10% △상품 영향도 10% 등 7가지 항목을 평가해 상위부터 A~E 등급으로 분류해 채널을 평가하고있다.

1995년 한국교회 공교단 연합으로 세워진 CTS는 올해 창사 25주년을 맞았다. CTS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 세대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 방송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비대면 온라인 수업방식’이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배우는 ‘온 가족이 떠나는 5차원 성경 여행(연출:이제선)’이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되고 있다. 

이밖에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할 다음 세대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음세대 마이크 ON(연출:이윤선)’이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방영된다. 또한 매일 오후 6시를 ‘CTS 다음세대 Zone’으로 편성해 다채로운 다음세대 프로그램을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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