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이스라엘 협력 지도자 50인’
상태바
이영훈 목사, ‘이스라엘 협력 지도자 50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0.10.13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AF, 폴라 화이트 목사 등과 함께 발표…국내 유일
‘예루살렘 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 개최 등 기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사진)가 이스라엘 기독교계 정당 ‘이스라엘협력자재단’(IAF, Israel Allies Foundation)이 매년 발표하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올해의 기독교 지도자 50인’에 선정됐다. 

IAF가 지난 1일 발표한 50인 명단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적 멘토로 알려진 폴라 화이트 목사와 텍사스 코너스톤교회 존 해기 목사, 미국에서 친 이스라엘 기업에 대한 불매, 투자철회 및 제재 활동을 막는 ‘BDS방지법안’을 처음으로 지지한 앨런 클레몬스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공화당 경선자로 출마한 마이크 허카비 전 아칸소 주지사 등의 이름이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이영훈 목사는 10년 동안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한 기도의 날’ 행사를 꾸준히 개최했다. 이스라엘 국가조찬기도회에도 초청을 받아 설교하는 등 민간 외교에도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에는, 유대인 대통령 중 처음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하여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스라엘협력자재단 조시 라인스타인 이사장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세계 50대 기독교 지도자에 이영훈 목사님을 처음 포함시키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민의 안녕을 위해 이 목사님 보여주신 헌신에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경의 땅인 이스라엘은 내게 그저 세계의 ‘또 다른’ 외국으로만 국한되지 않는다”면서 “성경을 믿는 모든 기독교인의 가슴 속 특별한 곳에는 이스라엘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며, 신학 연구와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나의 이스라엘 관심사 또한 점점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있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IAF는 기독교 신앙에 기반하여 설립된 정당으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의회와 협력해 이스라엘을 위한 정치적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