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돌아온 일천번제 신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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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돌아온 일천번제 신인 프로젝트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9.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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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윤진이 부르는 성가 '십자가 그늘 밑에서'

2017년부터 시작된 일천번제’(정성원 목사)의 신인 가수 프로젝트가 오랜만에 찾아왔다. 신인 아티스트들의 첫 일천번제 찬양을 담고, 젊은 신인 찬양 가수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소프라노 조윤진이다.

조윤진은 찬송가 가사를 기반으로 하여 창작한 성가곡 십자가 그늘 밑에서을 솔로 버전으로 새롭게 불렀다. 이 곡은 2009년 합창출판사인 유빌라테를 통해 처음 소개된 이후 여러 교회의 성가대가 애창한 찬양이기도 하다.

합창작곡가로서 14년째를 맞는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역량과 노하우가 축적된 작품에 이기현 감독이 수려한 현악 편곡으로 곡에 날개를 달았다는 평가다. 특히 신인 가수 조윤진의 차분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백미다. 학부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한동안 음악 공부를 이어나가지 못했던 아쉬움과 간절함의 세월들이 이 노래 속에 잘 담겨 있다.

정성원 목사는 부디 이번 앨범을 계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으로서 음악을 잘 병행해 갈 수 있는 삶의 길이 열리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또 사실 이 곡은 10월에 발표 예정인 일천번제 합창앨범 수록곡이라며 솔로 녹음을 먼저하고 콰이어 녹음을 앞두고 있던 중, 조윤진의 솔로 자체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생각지도 않게 솔로 버전을 먼저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천번제의 마지막 프로젝트인 합창프로젝트의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정 목사는 합창작곡가 정성원과 일천번제 정성원, 다른 분야에서 오랜 행보를 따로 걸어온 사역자의 음악 커리어가 하나로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앨범, ‘일천번제 합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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