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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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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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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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믿음의 소신 / 다니엘 1:8~9 / 찬송: 357

사람들은 각자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려 합니다. 그러나 곧 의지와 소신만으로는 살아가기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소신을 굽히고 타협하고 합리적으로 살아갈 때 좋은 결과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늘 학습하게 됩니다. 인생의 모든 과정, 순간순간이 눈치와 재치가 빠르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는 구조의 세상입니다. 이런 상황에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처신해야 합니까?

다니엘과 그 친구들은 나라를 잃고 포로가 되어 멀리 이국땅에서 노예로 살았습니다. 왕의 엄청난 권력과 위엄 앞에서 믿음의 의지와 소신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믿음의 뜻을 정하여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였습니다. 이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확고한 소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믿음의 의지를 끝까지 굽히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눈치 보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눈치 보느라 주님을 외면하거나 서운하게 해드려서는 안됩니다. 세상 유익을 위하여 합리적으로 타협하며 융통성 있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포기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여. 모든 상황에서 믿음의 소신을 굽히지 않게 하옵소서.

최도경 목사 / 송탄평화교회

 

화요일 / 세겜땅의 교훈 / 창세기 34:8~17 / 찬송: 379

야곱의 삶을 보면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가 얼마나 힘든 인생을 사는지 모릅니다. 창세기 34장은 야곱의 일행이 세겜에 머물러 있다가 딸 디나가 그 성의 추장에게 강간을 당하게 되자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성안의 사람들을 보복하여 살해하는 불행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얍복나루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이름을 얻었습니다.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라”(32:28)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으면 앞으로 그의 삶은 평탄한 길로 나아가야 하는데 자녀로 인한 아픔을 겪게 됩니다. 사실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기대하는 신앙적인 감동이나 교훈을 얻을 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이 사건은 야곱의 가문의 수치스러운 일로만 여겨서는 안 되는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의 정체성을 확인시키는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야곱은 에서와 헤어져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가나안땅 세겜성에 땅을 사서 이곳에 정착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세겜족속은 야곱에게 서로 통혼하여 한 민족이 될 것을 제안합니다. 이스라엘은 구별된 민족입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이삭과 야곱으로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는 것은 죄악된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을 구별하시기 위함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자녀된 영광스러움과 복됨이 가장 귀한 복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정종현 목사 / 신애교회

 

수요일 /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 창세기 28:10~22 / 찬송: 446

야곱의 인생을 살펴보면 아버지와 어머니의 보호 아래 편안한 삶을 살 때보다 형의 낯을 피하여 도망자의 삶을 살 때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친밀해 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황량한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지켜 주겠다.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겠다. 네게 허락한 것을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않겠다”(15) 형의 보복을 두려워했던 야곱에게는 큰 힘과 소망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형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도망 다니는 신세이지만 꿈에서 만난 하나님의 약속은 야곱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14) 얼마나 큰 축복의 말씀입니까?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하고 계심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제사하는 곳에만 계시는 하나님, 성전에만 계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기와 함께하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척박한 광야라 할지라도 자기가 있는 곳이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알게 되었고 믿게 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너희와 함께하리라는 말씀을 오늘날 우리에게도 신실하게 지키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며 섬기는 믿음의 백성들로 승리하게 하소서!

주철순 목사 / 창일교회

 

목요일 / 하나님께 드리는 즐거움 / 히브리서 11:4~6 / 찬송: 542

유대인에게는 가난 중에도 즐겁게 드리도록 하는 신앙교육이 있는데, 배운 것을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위로 하나님께 드리는 그 자체를 즐거워하며 주님만 사랑하는 아름다운 삶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즐거움은?

첫째, 하나님께 믿음으로 어느 누구보다 더 나은 예배를 드리는 삶입니다(4). 아벨은 하나님께 믿음으로 예배를 드려 형 가인과 구별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어느 누구보다 더 나은 예배를 드리는 삶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즐거움을 나타낸 아벨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또한 아벨이 드린 예물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즐거움이 일상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5). 5:24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혼의 상태가 믿음이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삶, 이러한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셋째, 주님이 주신 선물인 믿음의 확신으로 나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6). 하나님께 드리는 즐거움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며 인생의 제일 되는 목적입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온전한 드림의 삶이 되게 하소서.

김응열 목사 / 군포평안교회

 

금요일 / 기도 생활이 주는 유익 / 마가복음 9:23~29 / 찬송: 364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육신의 생사가 호흡에 있듯이 영혼의 생사는 기도에 있다. 성도가 기도하지, 아니하면 영혼이 병들고 죽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있어서 기도 생활은 필수적이다.

기도는 자기를 죽이는 생활을 하게 한다. 성도는 기도함으로 아버지의 뜻을 알고 자신을 죽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 그러므로 기도의 사람은 겸손한 삶을 살아간다. 성령과 동행하는 생활을 하게 한다. 인간은 연약하다. 그러나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강하고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깨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깨어 주님 오심을 준비하자. 깨어 기도함으로써 주님 맞을 준비를 하라. 기도하지 아니하면 세상의 소리를 듣지만 기도하면 세상의 소리가 끊어지고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회당장 야이로의 딸과 나사로와 한 청년이 주의 음성을 듣고 살아났다. 기도함으로 하나님 아들의 음성을 들어라.

기도함으로 주의 음성을 들으며 주의 뜻을 발견할 수 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생활은 우리를 행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기도하신 주님은 승리했고 잠자던 제자들은 실패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깨어 항상 기도해야 승리한다.

오늘의 기도

기도하는 생활 속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깨어 승리하게 하옵소서.

정권 목사 / 주암햇빛교회

 

토요일 / 예비된 축복을 여는 열쇠 / 마태복음 21:22 / 찬송: 364

때로는 하나님은 우리가 좌절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을 의지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고난과 어려움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영혼을 가장 자연스럽게 쏟아 내는 기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은혜이자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은 불가능한 상황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기도 생활은 약해지고 이와 같은 변명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내 주위에 고난 중에도 기도하는 본을 보여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책임져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기도할 시간이 없다라고 하지만 우리의 기도가 나약할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는 우리의 믿음이 나약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성도는 영적인 욕구가 강렬해질 때 하나님께 뜨겁고도 끈덕진 기도를 통해 거룩한 욕구를 표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손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받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모두 알고 계시지만 아는 것만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진 않습니다. 주께 간구하고 구한 것을 받는 과정을 통해 더 큰 축복을 예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예비 된 축복의 문을 여는 하늘의 열쇠입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도 구하는 것 그 이상의 축복을 계획하시는 주님 앞에 구할 것을 미루지 말고 마음의 소원을 주께 아뢰게 하옵소서.

이석원 목사 / 제자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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