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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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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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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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그리스도인의 관심 / 빌립보서 2:12~18 / 찬송: 455

요즘 사람들의 관심은 무엇일까요?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삽니다. 저마다 각자가 느끼는 관심거리에 마음과 생각을 쏟고 행동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관심은 어떤 것입니까?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지는 관심은 어떤 것입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관심과 당신의 관심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은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당신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의 역할이 당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곧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16:3)라고 하신 이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내 안에서 나를 통해 일하고 계시는 주님의 역사와 감동과 인도하심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추구하고 집착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고 역행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관심은 오직 믿는 자 안에서 행하시는 주님께 두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내 안에서 행하시는 주님에 대한 관심으로 가득하게 하시옵소서.

최도경 목사 / 송탄평화교회

 

화요일 / 얍복 나루 / 창세기 32:22~32 / 찬송: 393

오늘 본문의 말씀은 얍복 나루에서 야곱이 인생의 막다른 길에 몰리자 천사와 씨름하는 내용입니다. 야곱은 간교한 방법으로 형의 장자의 지위를 빼앗았고 아버지의 노년의 약점을 이용해 아버지까지 속여 축복을 받아 냈지만 형의 보복이 두려워 하란으로 피난을 갑니다.

거기에서도 야곱은 자신의 기질대로 수완을 발휘하여 거부가 되지만 그곳에서도 밀려나 그의 전 재산과 가족을 거느리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기쁨과 감격으로 찾아야 할 고향은 형 에서가 복수심을 가지고 자신을 보복할 기회로 삼지 않을까라는 두려움 속에서 이제 모든 재산과 가족들을 앞서 보내고 자신만 홀로 얍복 나루에 남게 됩니다.

야곱은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도 자신을 하나님께 항복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에게 네 인생은 네 목적과 야망대로 살아도 되는 삶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 얍복 나루에 있는 야곱을 찾아오셔서 야곱과 씨름하지만 야곱은 끝내 항복하지 않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야곱의 관절을 쳐서 이골 시킵니다.(25) 여기에서 야곱은 비로소 하나님께 항복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이름을 물으시면서 그의 정체성을 확인시킵니다.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28) 그분께 항복하지 않는 한 참된 복과 영원한 미래는 없습니다.

오늘의 기도

내 고집과 욕심을 위해 살지 않도록 간섭해 주시옵소서.

정종현 목사 / 신애교회

 

수요일 / 참 성전 / 학개 2:1~9 / 찬송: 359

이스라엘백성들이 오랜 시간동안 포로생활을 하면서 성전에서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가를 마음에 새기며 그리워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에게는 제1성전인 솔로몬성전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2성전인 스룹바벨 성전을 재건하는 일에 큰 기대를 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9)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셔서 백성들로 하여금 성전재건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본문 4절에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라는 말씀을 3번 반복하신 것은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굳세게 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전재건을 하는 너희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강조하신 것이었습니다. 사람의 눈에 보기에 좋고 화려한 성전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성전이 참 성전이 됨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본문 7절에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라는 말씀은 메시야 예수님을 예표하고 상징하는 것으로 장차 오실 예수님이 참된 성전이 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2:21) 아무리 초라해 보이는 곳이라도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예수님이 몸 된 성전의 주인이 되시는 곳이 바로 참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님께서 친히 주인이 되시는 교회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

주철순 목사 / 창일교회

 

목요일 / 하나님을 찬양하라(할렐루야) / 시편 150:1~6 / 찬송: 338

시편 150편은 찬양이라는 단어를 열한 번이나 사용하며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1절과 6절에 있는 할렐루야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뜻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찬양이 열세 번 사용 됨). 첫째, 어디든지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때 우리에게 임하십니다(1~2).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이 만드신 모든 만물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과 지극히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때 생명의 주님이 우리의 삶에 임재하십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이 가려져서는 안 됩니다. 둘째, 진실 된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우리에게 임하십니다(3~5).

찬양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과 사랑을 하나님께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복인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춤추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님이 주신 참된 기쁨의 표현인 줄 믿습니다. 셋째, 생명 다해 하나님을 찬양할 때 우리에게 임하십니다(6).

호흡이 있는 자호흡이 다 할 때까지라는 의미입니다. 아직 극성부리는 코로나19와 일상의 삶을 힘들게 하는 환경이 끝없이 다가온다 해도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만 찬양하는 한 주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삶의 자리에서 주님만 높이는 성숙한 믿음 되게 하소서.

김응열 목사 / 군포평안교회

 

금요일 / 고넬료 신앙 / 사도행전 10:23~33 / 찬송: 289

고넬료는 로마인이었습니다. 그는 하인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경제적 능력도 대단한 사람입니다. 권력도 있고 돈도 있고 사회적인 지위도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유대인들이 믿는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고낼료는 신앙생활 특히 기도에 힘쓰는 생활을 하며 은혜를 사모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경건 생활은 그의 가족 식구들과 하인들과 친구들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이웃들과의 관계에서도 잘 나타났습니다. 고넬료의 생활 중 우리의 시선을 끄는 다른 한 가지 점은 하나님의 종 베드로를 극진히 대우하며 그의 말을 순종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고넬료는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여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고넬료의 집에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았고 방언을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막혔던 의사소통이 회복된 것을 말합니다. 고넬료의 인물과 신앙생활 모습은 우리에게 심각한 도전과 교훈을 던져줍니다. 백 부장 고넬료는 경건한 사람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두려운 줄 알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며 이웃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 내가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교회가 변하고 세상이 변하는 놀라운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에 힘쓰고, 성령의 지시에 민감하며,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여, 복음의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 되게 하옵소서.

정권 목사 / 주암햇빛교회

 

토요일 / 압도하는 하나님의 은혜 / 고린도전서 15:10 / 찬송: 310

거룩한 척 하지만 속물적이며 은혜와 축복을 사모하면서도 세상적인 것에도 마음을 두는 양다리의 대가입니다. 여차하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는 모습, 질기게도 안 변하는 성격, 그래서 험악한 세월을 살아야 하는 야곱은 오늘 우리들의 모습 같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나고, 나는 야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놀라운 위로이며 소망입니다. 야곱의 계보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오셨으니 이것이야 말로 야곱이 그토록 사모하고 꿈꾸던 하늘 장자의 소망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한때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그리스도인을 죽였기 때문에, 자기는 사도라고 불리우기에 적합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은혜가 그 생각을 이겼습니다.

바울은 자기의 과거를 덮어 주는 은혜, 미래를 위해 준비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고백입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깨달음은 우리의 삶의 전부를 바꾸어 놓기에 부족함이 없는 능력입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의 강한 손으로 우리를 붙잡아 주옵소서.

이석원 목사 / 제자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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