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교, 새 전략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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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교, 새 전략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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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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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기독교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대안적 선교 활동방향’ 모색이 큰 과제로 등장했다. 특히 올 여름에는 한국교회의 단기선교 프로그램이 대부분 취소되면서 ‘대안적 선교활동’에 관심을 갖는 교회가 늘고 있는 분위기에서 향후 어떤 대안 프로그램들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이미 미국 선교단체 등에서 오래 전부터 실시해오던 ‘가상 단기선교’ 프로그램은 요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시간과 재정적인 여건으로 단기선교 체험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고자, 선교지와 교회들을 연결한 화상 프로그램이다. 

또한 모 선교단체가 최근 ‘코로나 시대와 단기선교’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바에 따르면 해외 단기선교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는데 대부분 응답자들이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단기선교 모델로는 응답자 총 398명 가운데 평신도 38%와 목회자 30%가 ‘국내 이주민 사역으로의 전환’을 강조했고, 온라인 등을 이용한 ‘창의적 선교방법’이 필요하다는 제안들도 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새로운 선교전략을 제안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이 분명하다. 자비량 선교사 등 차세대 젊은 선교사역자 육성,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선교사 재교육 및 재배치 등 선교분야를 전반적으로 다뤄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갖춰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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