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긴급 지원으로 두 번째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이사장:채완수 장로. 이하 건작동. https://www.facebook.com/groups/fssck)가 코로나19 긴급 지원 두 번째 사역으로 ‘신대원생 장학금 지원’을 실시한다.
교단에 관계없이 건작동의 가치에 동의하는 신학대학원생 한 명 당 최대 1백만 원까지 본인이 요청한 금액을 지원하게 되며, 20명을 선정할 계획이지만 모금액에 따라 추가 선정도 가능하다.
운영위원 이진오 목사는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신대원생들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조금이나마 지원해주는 것도 목적의 하나이지만, 더 큰 목적은 건강한 작은 교회를 꿈꾸고 함께할 동역자를 만나고, 그런 교회를 일구어갈 목회자를 세우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건작동은 장학금을 받는 신대원생과 건작동 운영위원이 매달 한 번씩 만나는 자리도 마련했다.
건작동은 신대원생 장학금 지원 후원도 함께 받는다(농협 106-01-099233 이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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