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확산되는 코로나 여파 속 예배하지 못하는 아이들 위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주일학교들을 위해 히즈쇼’(His Show)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영상예배’를 제공한다.
유아유치부(0-7세), 유년부(8-10세), 초등부(11-13세) 총 3개의 예배가 제공되며, 각각의 예배에는 히즈쇼 주일학교 찬양, 성경 말씀을 율동과 랩으로 외우는 히즈쇼 챈트, 설교 전 애니메이션 영상, 다채로운 ppt로 진행되는 설교 등이 예배 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히즈쇼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주일학교 예배를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영상예배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히즈쇼는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교회에서 예배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영상예배’ 자료를 새롭게 제작하게 됐다”며 “특별히 작은 교회들도 이 자료를 통해 주일학교 예배를 온전히 드릴 수 있길 바란다.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한국교회를 위해 작은 일이라도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의의를 전했다.
히즈쇼는 23일과 30일, 9월 6일 총 3주 동안 ‘영상 예배’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는 ‘히즈쇼TV’채널(www.hisshow.tv)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히즈쇼 홈페이지(www.hisshow.co.kr)와 히즈쇼 전화 1644-4129를 통해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