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 조치
서울 경기지역에서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2일로 예정돼 있던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수읍 목사) 이주민찬양대회가 29일로 연기됐다.
한장총은 지난 20일 이주민찬양대회 연기를 결정하고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이들은 “서울 경기 지역에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어 일시와 장소를 바꿔 진행하고자 한다”며 “행사 당일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리며, 발열 검사 시 고열자와 기침증상이 있는 자, 자가격리 중인 자는 입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주민찬양대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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