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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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 공종은 기자
  • 승인 2020.08.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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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일 연령대 별로 세 차례

우리들교회(담임:김양재 목사)가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큐페ON’을 연다. 큐티 페스티벌은 매해 미취학, 취학,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던 오프라인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온라인으로 전환해 21~23일까지 연령별로 나누어 사흘 동안 진행한다.

큐페ON은 우리들교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청소년 대상 큐티는 ‘HIS TEARS’를 주제로 21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미취학 대상 큐티는 22일 오전 10부터 11시까지 ‘들으시고 보셨어요’를 주제로, 취학 대상 큐티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히스기야의 기도’를 주제로 각각 열린다.

모든 큐티는 ‘히스기야의 눈물’ 스토리를 중심으로 미취학, 취학,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송출하게 되며, 청소년 큐티는 기존의 영상 예배와는 다른 웹드라마와 공연 영상을 제작해 청소년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줌과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교사들과 소통할 수 있게 했다.

미취학 대상 큐티는 7세 이하의 자녀들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보시는 하나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히스기야의 눈물을 찾아서’를 제작하고, ‘눈물 병 만들기’ 공과 패키지를 제공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취학 대상 큐티는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원활한 참여를 위해 활동 패키지를 가정에 발송한다.

우리들교회 관계자는 “온라인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개인 공간부터 자택에 이르기까지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신청과 문의는 우리들교회 홈페이지(www.woori.cc)에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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