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삶 종합적으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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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삶 종합적으로 돕는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7.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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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청년센터 WAY 출범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백종국)이 청년들의 삶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년센터 WAY’를 출범했다. 

지난 17일 기윤실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 출범식에서 기윤실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청년들이 일자리, 공동체, 활력을 잃게 되었고 그로 인해 청년들의 경제적, 정서적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며, “청년들에게 보다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더하기 위해 ‘청년센터 WAY’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WAY는 ‘We Act for You’의 준말로, 청년들을 위해 행동하며 일하겠다는 뜻이고 청년들이 각자의 고유한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동행이 되겠다는 뜻이다.

포용-상생-자립-도전을 핵심가치로 내세운 ‘기윤실 청년센터 WAY’는 △‘생활자립지원’을 통한 ‘재무 상담 및 전환대출’과 ‘청년생활장려금’ 지원 △‘경험역량지원’을 통한 ‘사람책방’과 ‘커뮤니티서포트’ 운영 △‘마음건강지원(상담센터 위드WITH)’을 통한 개인 상담 및 공동체 세미나 제공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청년센터의 설립 경과와 활동 계획을 설명했으며, 청년센터장과 상담센터 소장 등 ‘섬기는 사람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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