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2020 통일선교대회 “복음통일은 하나님 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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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2020 통일선교대회 “복음통일은 하나님 손에 달렸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0.07.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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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파주 충만한교회, 기독 실업인·지역교회·청년 한마음으로 기도

복음 통일을 꿈꾸며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청년과 기성세대가 한마음으로 뭉쳤다.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 목사)와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회장:임다윗 목사), CBMC 경기북부연합회(회장:연명흠)는 지난 25일 파주 충만한교회에서 ‘EXPLO2020 통일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5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채 진행됐다. 대회 실황은 CBS JOY 유튜브 채널과 CBS 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주여 하나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린 통일선교대회는 부흥한국 고형원 대표가 인도하는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부흥’,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등 찬양을 함께 하며 민족의 하나 됨을 간절히 소망했다.

개회선언을 위해 강단에 오른 CBMC 중앙회 연명흠 회장은 오늘 우리는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대회를 통해 간절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믿으며 통일선교대회의 개회를 선언한다고 외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설교자로 단상에 오른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전쟁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나는 평양에 있었다. 우리 아버지는 미군의 폭격에 돌아가셨고 우리 형제 중 넷은 남쪽에 내려와 있고 나머지 넷은 북쪽에 살고 있다. 그래서 통일은 나에게 어떤 정치적 문제가 아니고 피부에 와 닿는 문제라면서 통일은 정치적 토론이나 협상으로 되지 않는다. 통일은 반드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은혜로만 가능하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둘째는 분열된 남쪽의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를 독려했다.

이어 충만한교회에 출석하는 가수 조성모 씨가 일어나라 주의 백성’, ‘야베스의 기도를 불러 참가자들과 은혜를 나눴다.

두 번째 설교자로 나선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통일을 위해서는 먼저 우상을 숭배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남과 북이 함께 섬긴 돈이라는 우상, 체제와 이념이라는 우상을 버려야 한다면서 우리의 온몸과 물질을 드려 통일의 대열을 이루고 나아가자. 그럴 때 통일을 주실 것이다. 그러면 이 민족이 영원히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통일의 비전을 강력하게 선포했다.

이어 CCC 전국 부총순장인 이나라 학생(숙명여대)의 인도로 통일을 위한 합심기도를 드렸으며, CCC 창립자 고 김준곤 목사의 민족복음화에 대한 비전이 담긴 찬양 그리스도의 계절CCM 가수 지영 씨가 불렀다.

마지막 설교자 박성민 목사(CCC 대표)는 선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한 사람의 헌신으로부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시작하신다. 우리가 통일을 이야기하지만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선교로 나아가야 한다.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면서 다시 한 번 한국 교회가 십자가 복음을 붙잡고 복음의 씨앗을 뿌리자.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다시 한 번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도전했다.

공동대회장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의 축도 후에는 나경화 목사의 찬양에 맞춰 태극기와 한반도기를 들고 십자가 앞에서 CCC 의정부지구 학생들이 형형색색의 깃발을 흔드는 퍼포먼스로 참가자들에게 마지막 은혜를 선사했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북부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 성도들을 비롯한 한국교회 성도들이 교회별, 또는 개인적으로 온라인으로 함께했으며, CCC에서도 각 지구별 주간 채플과 캠퍼스 모임을 뒤로 하고 EXPLO2020 통일선교대회에 참여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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