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종식과 평화, 화해를 위한 기도 대성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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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종식과 평화, 화해를 위한 기도 대성회 열린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20.06.2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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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 25~27일 영락교회에서

26.25를 막아주시고, 복음통일 주옵소서라는 표어로 기독교인들이 모여 기도대성회를 갖는다.

6.25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영락교회(담임:김운성 목사)에서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섬김총무:다니엘 김 목사)가 열린다. ‘칠십년만에 그치리라’(9:2)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종식과 평화, 그리고 한민족의 화해를 위해 하나님께 자비와 긍휼을 구하고, 복음통일의 문을 여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하는 자리다.

기도대성회는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원장:임현수 목사)과 에스더기도운동(대표:이용희 교수), 세계협력선교회(한국대표:신연필 목사), 선한목사교회(담임:유기성 목사), 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 목사), 삼일교회(담임:송태근 목사), 극동방송(사장:한기붕 장로), 국민일보(사장:변재운) 20개 단체와 교회가 참여한다. 참가단체 및 교회의 대표가 공동 섬김위원장을 맡았으며, 강사로 참여한다.

개회예배 설교는 김운성 목사가 전하며, 폐회예배 박보영 목사, 새벽기도회 이재훈안희환 목사, 저녁예배 이동원 목사, 임현수 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이밖에 김수웅 목사와 최복이 대표, 지현이 선교사가 간증을 전하며, 김재동 목사와 이용희 교수, 김용의 선교사가 특강 강사로 나선다. 기도메시지는 이예경 선교사와 한 홍 목사, 김은호 목사, 유기성 목사, 김양재 목사, 김형민 목사, 조정민 목사, 정성진 목사, 최요한 목사 등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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