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코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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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코스 연다
  • 한현구 기자
  • 승인 2020.06.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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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2일, FIM선교센터서 9개 주제로

이슬람 선교를 위해 세워진 FIM국제선교회(대표:유해석 선교사)2020년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과정을 개강한다. FIM국제선교회는 2019년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조용중 선교사·KWMA)에서 재정 투명성과 선교훈련, 선교동원 등 책무성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교모범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코스는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FIM선교센터에서 7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9강의가 진행된다.

강사로는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와 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김성욱 교수, 칼빈신학대학교 강사 장미숙 박사, FIM 전 총무 이동훈 목사를 비롯해 이슬람권에서 사역하는 FIM 소속 선교사들이 나선다.

강의 주제로는 한국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 무함마드의 생애와 이슬람의 시작 이슬람의 교리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이슬람원리주의와 지하드 이슬람권에 부는 새바람 이슬람과 비즈니스선교 이슬람과 여성 등이 준비되며 서부아프리카, 중동, 서남아시아 등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보고가 지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FIM국제선교회는 최근 세계통계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 약 77억 명 가운데 23%, 175천만 명이 무슬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도 다문화사회가 도래하면서 이슬람 인구가 3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이슬람 사원도 200개가 넘는다면서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인들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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